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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집중호우 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 전달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호우피해지원 성금 2억1000만원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를 비롯하여 서울시회, 광주‧전남도회, 경기도회, 부산시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인천시회, 충북도회, 대구시회, 울산⸱경남도회, 경북도회, 강원도회, 전북도회, 제주도회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정원주 주견협 회장은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 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피해지역의 구호‧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들의 지원으로 이재민들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우피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관련 단체들의 성금은 피해지역에서의 구호 및 복구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이재민들의 힘든 상황을 조금이나마 더 가벼워지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3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