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성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우미희망재단이 함께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프로그램인 우미 점프업을 이천선수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10~20대의 장애인 스포츠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하계 패럴림픽 종목의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전문 체력 측정과 스포츠 과학 지원을 비롯하여 심리정서나 진로 탐색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자신에게 적합한 종목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총 36명이 참가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대전광역시 출신의 윤평원 선수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경기도 출신의 유현우 선수 등 8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수상 선수들은 장학금과 함께 희망 종목에 대한 지도자를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2017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우미희망재단의 후원을 받아 참가 인원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학생을 위한 정서발달지원, 진로 교육,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하여 효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1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 스포츠캠프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인 이춘석은 "참가자들이 헌납한 땀방울이 내일의 결실이 되길 응원한다"며 "좋은 환경에서 저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미희망재단은 2006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우미건설의 출연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국가보훈부와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전몰·순직 군경의 미성년 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총 36명이 참가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대전광역시 출신의 윤평원 선수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경기도 출신의 유현우 선수 등 8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수상 선수들은 장학금과 함께 희망 종목에 대한 지도자를 지원받게 될 예정입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7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포츠캠프는 2017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우미희망재단의 후원을 받아 참가 인원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학생을 위한 정서발달지원, 진로 교육,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도입하여 효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1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 스포츠캠프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인 이춘석은 "참가자들이 헌납한 땀방울이 내일의 결실이 되길 응원한다"며 "좋은 환경에서 저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미희망재단은 2006년에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우미건설의 출연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국가보훈부와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전몰·순직 군경의 미성년 자녀 지원을 위한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재해 피해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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