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수도권 공천과 지도부 출마에 대해 발언
윤상현 의원, 천아용인 후보들 총선 때 공천해야한다 주장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으로 알려진 천아용인 후보들을 총선 때 공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도부 수도권 출마에 대해서는 "사지에 몰아 넣는 것"이라며 "수도권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 중도층과 2030 세대에 맞는 인물을 공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당 지도부가 수도권 선거에 출마해서 승산이 있는 것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최근 수도권 위기론을 언급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지명도가 있는 지도부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당의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지만 이건 지도부의 결단 영역이지 요구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24만7000표를 획득했으며, 당시 당이 연합한 결과였다. 윤 의원은 "(당 내부에서) 선거연합이 많이 깨져있다. 누구는 배제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집권당으로서 민생 정책, 중도, 2030 등에 대해 전략을 짜고 정책을 내고 비전을 제시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배를 침몰시키려는 승객을 어떻게 누가 태우려고 하겠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윤 의원은 "사무총장이 당에 대한 우려를 배를 침몰시키는 행위로 비유하지 않았나. 그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와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으로 알려진 천아용인 후보들을 총선 때 공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도부 수도권 출마에 대해서는 "사지에 몰아 넣는 것"이라며 "수도권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 중도층과 2030 세대에 맞는 인물을 공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당 지도부가 수도권 선거에 출마해서 승산이 있는 것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최근 수도권 위기론을 언급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지명도가 있는 지도부가 수도권에 출마한다면 당의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지만 이건 지도부의 결단 영역이지 요구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24만7000표를 획득했으며, 당시 당이 연합한 결과였다. 윤 의원은 "(당 내부에서) 선거연합이 많이 깨져있다. 누구는 배제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집권당으로서 민생 정책, 중도, 2030 등에 대해 전략을 짜고 정책을 내고 비전을 제시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배를 침몰시키려는 승객을 어떻게 누가 태우려고 하겠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윤 의원은 "사무총장이 당에 대한 우려를 배를 침몰시키는 행위로 비유하지 않았나. 그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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