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사업장, 신축 교량 명명식 진행
LS전선, 강원도 동해시에 신축된 교량 명명식 개최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사업장 내에서 신축된 교량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량 명칭은 "덕봉교"로 지정되었다. "덕"은 윤리적인 가치를 실현하며 은혜를 베푸는 의미이고, "봉"은 최고를 의미한다. 덕봉교는 동해사업장 1~2부지를 연결하여 해저케이블 사업활성화에 따른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설된 교량으로, 70톤 이상의 고중량 케이블 운반도 가능하다.
교량 명명식은 최근 개최되었으며, 이에는 LS전선 구자열 의장과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구본규 사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명명식은 제막 세리머니와 덕봉교 도보 횡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구 회장은 2009년 LS전선 회장 시절 동해시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탄소 제로를 위한 에너지 전환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에 따라 동해시에 차례로 2~4동까지 공장을 확장하였으며, 최근에는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인 VCV타워를 준공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황무지 같던 이곳에 첫 삽을 뜬 것이 마치 어제 같은 데, 어느새 해저케이블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했다"며 "동해사업장과 해저케이블 사업이 세계 최고로 우뚝 솟아 인류 발전과 탄소 중립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자 수: 793자)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사업장 내에서 신축된 교량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량 명칭은 "덕봉교"로 지정되었다. "덕"은 윤리적인 가치를 실현하며 은혜를 베푸는 의미이고, "봉"은 최고를 의미한다. 덕봉교는 동해사업장 1~2부지를 연결하여 해저케이블 사업활성화에 따른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신설된 교량으로, 70톤 이상의 고중량 케이블 운반도 가능하다.
교량 명명식은 최근 개최되었으며, 이에는 LS전선 구자열 의장과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구본규 사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명명식은 제막 세리머니와 덕봉교 도보 횡단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구 회장은 2009년 LS전선 회장 시절 동해시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탄소 제로를 위한 에너지 전환 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에 따라 동해시에 차례로 2~4동까지 공장을 확장하였으며, 최근에는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인 VCV타워를 준공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기념사에서 "황무지 같던 이곳에 첫 삽을 뜬 것이 마치 어제 같은 데, 어느새 해저케이블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했다"며 "동해사업장과 해저케이블 사업이 세계 최고로 우뚝 솟아 인류 발전과 탄소 중립을 위한 핵심 거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전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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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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