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제3회 유소년 축구 대회 성공적으로 개최
강원FC, 정선에서 성공적인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
강원FC는 최근 14일부터 2일간 강원도 정선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강원, 서울, 대전 등 전국에서 유치부, 초등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 등 약 400명이 정선으로 모였다. 대회 첫날에는 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가 현장을 방문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또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광연과 U-20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자인 이승원도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대회는 첫째 날에는 각 그룹끼리 6대6 풀리그로 조별 예선을 치렀고, 둘째 날에는 각 그룹별 1~3등과 4~6등이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뉘어 승부를 가렸다.
경기는 치열한 승부를 거두었는데, 유치부 클래식에서는 ILS FC, 챌린지에서는 SCFC가 우승을 차지했다. 1·2학년에서는 대전제일FC가 클래식에서, 강원FC가 챌린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3·4학년에서는 춘천 PANAS가 클래식에서, 동해하위나이트가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6학년에서는 대전제일FC가 클래식에서, 가평G스포츠클럽이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3골을 기록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대전제일FC의 5학년 선수 류승규는 "강원FC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아 기쁘다. 대회 기간 내내 즐겁게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팀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도해 주신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뛸 수 있었던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FC는 최근 14일부터 2일간 강원도 정선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강원, 서울, 대전 등 전국에서 유치부, 초등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총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들과 관계자, 가족 등 약 400명이 정선으로 모였다. 대회 첫날에는 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가 현장을 방문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또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광연과 U-20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자인 이승원도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대회는 첫째 날에는 각 그룹끼리 6대6 풀리그로 조별 예선을 치렀고, 둘째 날에는 각 그룹별 1~3등과 4~6등이 클래식과 챌린지로 나뉘어 승부를 가렸다.
경기는 치열한 승부를 거두었는데, 유치부 클래식에서는 ILS FC, 챌린지에서는 SCFC가 우승을 차지했다. 1·2학년에서는 대전제일FC가 클래식에서, 강원FC가 챌린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3·4학년에서는 춘천 PANAS가 클래식에서, 동해하위나이트가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6학년에서는 대전제일FC가 클래식에서, 가평G스포츠클럽이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서 결승전에서 3골을 기록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대전제일FC의 5학년 선수 류승규는 "강원FC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아 기쁘다. 대회 기간 내내 즐겁게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팀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도해 주신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뛸 수 있었던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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