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노동조합,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전력 노동조합, 겨울철 어려움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 실시
한국전력 전국전력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강원도 횡성군에서 제77차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철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60여명은 독거노인 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및 도시락 배달, 주거취약 세대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전력노조는 기존의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하여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동해안-수도권 고압설비 건설사업 경과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올해 초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만7000장을 기부한 노조는 지난 5일에는 약 60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기부했다.
최 위원장은 "자신이 어려울수록 주변의 더 힘든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온정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전기요금 정상화 또한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은 2015년부터 매년 전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전국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00여 가구에 약 18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한국전력 전국전력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은 강원도 횡성군에서 제77차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탄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철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 60여명은 독거노인 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및 도시락 배달, 주거취약 세대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전력노조는 기존의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하여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동해안-수도권 고압설비 건설사업 경과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올해 초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3만7000장을 기부한 노조는 지난 5일에는 약 60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기부했다.
최 위원장은 "자신이 어려울수록 주변의 더 힘든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온정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고 전기요금 정상화 또한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전은 2015년부터 매년 전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전국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900여 가구에 약 18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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