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 추세, 수도권 집중
1인 가구의 수가 지난해 기준으로 약 750만 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구의 35%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사회의 비혼 분위기, 저출산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나홀로족 현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1인 가구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이며, 주택 소유율은 30% 수준이다. 그 중 절반이나 40㎡(12평) 이내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2177만4000가구)의 34.5%인 750만2000가구에 이른다. 1인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구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중은 2005년에 20.0%에서 2010년에 23.9%, 2015년에 27.2%, 2020년에 31.7%로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1인 가구에 이어 2인 가구가 626만1000가구(28.8%), 3인 가구가 418만5000가구(19.2%), 4인 이상 가구가 382만6000가구(17.6%)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2인 가구 비중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하였지만, 3인 가구는 0.2%포인트, 4인 가구는 1.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혼 및 저출산 및 고령화 추세가 가구 구성원 형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령대별로 1인 가구의 비중은 29세 이하가 1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70세 이상이 18.6%, 30대가 17.3%, 60대가 1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38.5%)이다. 그 다음은 서울(38.2%) 및 강원(37. Please edit. The sentence is incomplete.
특히 1인 가구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원이며, 주택 소유율은 30% 수준이다. 그 중 절반이나 40㎡(12평) 이내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2177만4000가구)의 34.5%인 750만2000가구에 이른다. 1인 가구의 비중은 전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구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의 비중은 2005년에 20.0%에서 2010년에 23.9%, 2015년에 27.2%, 2020년에 31.7%로 매년 상승하는 추세이다. 1인 가구에 이어 2인 가구가 626만1000가구(28.8%), 3인 가구가 418만5000가구(19.2%), 4인 이상 가구가 382만6000가구(17.6%)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2인 가구 비중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하였지만, 3인 가구는 0.2%포인트, 4인 가구는 1.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혼 및 저출산 및 고령화 추세가 가구 구성원 형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령대별로 1인 가구의 비중은 29세 이하가 1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70세 이상이 18.6%, 30대가 17.3%, 60대가 1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38.5%)이다. 그 다음은 서울(38.2%) 및 강원(37. Please edit. The sentence is incomplete.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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