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대규모 집회와 노숙 농성으로 서울 도심 불태워
민주노총과 건설노조 등 조합원들이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만3000여명, 주최측에 따르면 2만5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들 조합원들은 건설노조 탄압 중단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촛불문화제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양회동에서 분신한 지부장을 추모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청계천로 양쪽에 스티로폼 은박매트와 업소용 포장비닐을 깔고 잠자리를 마련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하철역 화장실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행진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방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행진 인원을 제외한 약 2만명의 조합원들은 세종대로 일대에서 은박매트와 업소용 포장비닐을 사용하여 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조합원들은 비닐과 깔개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였습니다. 광주전남지부에서는 약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행진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들 조합원들은 현재 잠자리를 깔고 자는 상태이며, 내일 아침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청계천로 양쪽에 스티로폼 은박매트와 업소용 포장비닐을 깔고 잠자리를 마련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하철역 화장실을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행진은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방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행진 인원을 제외한 약 2만명의 조합원들은 세종대로 일대에서 은박매트와 업소용 포장비닐을 사용하여 잠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조합원들은 비닐과 깔개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였습니다. 광주전남지부에서는 약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행진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들 조합원들은 현재 잠자리를 깔고 자는 상태이며, 내일 아침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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