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폐가스전 활용과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선정되다.
동해 폐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과 시설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2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조95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비 8169억원, 지방비 888억원, 그리고 민간자본 2조472억원이 이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도 예타를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과 울산 등 동남권 지역에서 가덕도 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연결노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양평의 용문역과 강원 홍천을 연결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과 위례신사선과 경강선을 연결하는 위례삼동선 건설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거제에서 통영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제주 중산간도로의 확장, 울산 R&D 비즈니스밸리와 연결되는 도로, 전남 완도에 위치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설, 법무부의 이민 행정 관련 4개 민원시스템 통합 개편, 그리고 형산강 하천의 환경정비 등이 예타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예타에서 타당성을 확보한 대구 1호선 영천 연장,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구축, 그리고 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의 건립(대전) 사업도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되어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도 예타를 받았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과 울산 등 동남권 지역에서 가덕도 신공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연결노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양평의 용문역과 강원 홍천을 연결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과 위례신사선과 경강선을 연결하는 위례삼동선 건설 사업도 예타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거제에서 통영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제주 중산간도로의 확장, 울산 R&D 비즈니스밸리와 연결되는 도로, 전남 완도에 위치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설, 법무부의 이민 행정 관련 4개 민원시스템 통합 개편, 그리고 형산강 하천의 환경정비 등이 예타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예타에서 타당성을 확보한 대구 1호선 영천 연장,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3단계 구축, 그리고 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의 건립(대전) 사업도 이번 위원회에서 의결되어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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