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로컬 기업, 더루트컴퍼니 : 강원도의 감자 가치사슬을 구축하다
강릉 소재 로컬 기업 더루트컴퍼니가 감자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에 설립되었으며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의 씨감자를 수확하고 판매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감자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더루트컴퍼니의 대표인 김지우씨는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부터 강원도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을 해왔다고 밝혔으며, 이제는 자신의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작물인 감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감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물 중 하나지만, 창업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감자 재배는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감자가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인 쌀, 밀, 옥수수에 속한다고 언급하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물이지만 상업적인 접근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자를 재배하고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인 점을 언급했다.
감자는 노지에서 재배되어 스마트팜의 도입이 어렵고 넓은 공간이 필요한 작물이다. 그래서 창업자들이 적은 것은 김 대표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김 대표는 감자 농사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사람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좋은 감자를 재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감자 가공 경력이 30년 이상인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해서 감자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좋은 감자는 농업이 지속 가능할 때에만 만들어질 수 있다"며, "우리는 좋은 감자를 재배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로컬 브랜드와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루트컴퍼니의 대표인 김지우씨는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부터 강원도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을 해왔다고 밝혔으며, 이제는 자신의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작물인 감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감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물 중 하나지만, 창업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감자 재배는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감자가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인 쌀, 밀, 옥수수에 속한다고 언급하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물이지만 상업적인 접근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자를 재배하고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인 점을 언급했다.
감자는 노지에서 재배되어 스마트팜의 도입이 어렵고 넓은 공간이 필요한 작물이다. 그래서 창업자들이 적은 것은 김 대표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김 대표는 감자 농사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사람들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좋은 감자를 재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감자 가공 경력이 30년 이상인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해서 감자 농사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좋은 감자는 농업이 지속 가능할 때에만 만들어질 수 있다"며, "우리는 좋은 감자를 재배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로컬 브랜드와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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