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반 파견하여 연휴 인파 관리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반 파견…새해 연휴 인파 몰릴 곳 9곳 대응
행정안전부가 새해 연휴를 맞아 타종, 해넘이,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 9곳에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파견 대상에는 서울 보신각, 대구 중구, 서울 중구 아차산, 부산 광안리, 인천 계양산, 강원도 정동진 낙산, 충남 당진 등이 포함되며, 관할 지자체, 경찰, 소방 등과 유기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견된 현장상황관리반은 인파 밀집 위험 장소에서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정도에 따른 분산 및 출입통제 조치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을 통해 전국적인 강수와 중부지방 강설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행사장 주변의 교통안전을 총괄적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또한 서울 중구청 및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사전 공연,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대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번화가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인파 밀집 사고뿐만 아니라 전날 수도권 폭설로 인한 낙상이나 미끄러짐과 같은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이날 DDP 행사 현장을 미리 방문하여 인파 밀집 시 안전 위협 요인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인파 분산 및 제설 등 사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점검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새해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행사들이 많은 인파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인파로 인한 위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정안전부가 새해 연휴를 맞아 타종, 해넘이,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로 인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 9곳에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파견 대상에는 서울 보신각, 대구 중구, 서울 중구 아차산, 부산 광안리, 인천 계양산, 강원도 정동진 낙산, 충남 당진 등이 포함되며, 관할 지자체, 경찰, 소방 등과 유기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견된 현장상황관리반은 인파 밀집 위험 장소에서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정도에 따른 분산 및 출입통제 조치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을 통해 전국적인 강수와 중부지방 강설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행사장 주변의 교통안전을 총괄적으로 챙길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또한 서울 중구청 및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사전 공연,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대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번화가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인파 밀집 사고뿐만 아니라 전날 수도권 폭설로 인한 낙상이나 미끄러짐과 같은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이날 DDP 행사 현장을 미리 방문하여 인파 밀집 시 안전 위협 요인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인파 분산 및 제설 등 사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점검하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새해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행사들이 많은 인파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 태세를 유지할 것이다. 또한, 인파로 인한 위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31 17:29
- 이전글2024년, 문화로 와글와글, 들썩들썩하는 신명나는 해를 기대하며 24.01.01
- 다음글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방 방문으로 지역 통합 강조 23.12.3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