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새해 첫 주부터 전국 돌며 활발한 활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돌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는 1월 1일에는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함께 서울 동작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2024년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일부터는 한 위원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시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충청권인 대전을 방문하여 오전 10시에는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전시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대구 엑스코에서는 대구·경북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3일에는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주하게 되어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들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4일에는 광주를 찾아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시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충북도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하여 당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5일 오후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경기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8일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한 위원장이 충청권과 TK(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것은 중도층의 민심을 끌어들이면서도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시도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총선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한 위원장의 일정과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부터는 한 위원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시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충청권인 대전을 방문하여 오전 10시에는 현충원을 참배하고, 대전시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대구 엑스코에서는 대구·경북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3일에는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주하게 되어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들의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4일에는 광주를 찾아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시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충북도당의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하여 당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5일 오후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경기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8일에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당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한 위원장이 충청권과 TK(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것은 중도층의 민심을 끌어들이면서도 보수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시도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총선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한 위원장의 일정과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30 22:14
- 이전글서울 경제진흥원,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워케이션 지원 23.12.31
- 다음글내일 전국에 비나 눈이 올 예정 23.12.3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