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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만화가 갈로아, 곤충을 사랑하는 만화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석사박사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만화가 갈로아는 과학 만화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그의 다양한 타이틀들은 만화가, 곤충학자, 방송인, 대학원생 등이다. 그는 곤충 연구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며, 곤충에 대한 지식과 유쾌한 유머를 결합하여 MZ세대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팟캐스트와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위트있는 개그와 함께 MZ세대가 익숙한 인터넷 용어를 사용하여 곤충과 공룡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그의 지식과 유머로 인해 팔방미인이자 엄친아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의 곤충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어릴 때 우연히 발견한 갈루아벌레를 시작으로 그는 곤충을 연구하고 만화로 표현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그는 갈루아를 필명으로 채택하게 되었는데, 곤충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벌레의 이름을 선택함으로써 독특하고 희귀한 필명을 갖게 되었다.

갈로아는 집에 박제한 곤충 표본과 냉동고에 얼린 수천 마리의 곤충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곤충 연구를 위한 연구실이 있는 서울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필명과 곤충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곤충을 주제로 한 과학 만화를 그려오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갈로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곤충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동시에 전달한다. 그의 만화는 공부를 통해 쌓은 지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결합하여 과학을 즐겁게 다가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는 곤충을 사랑하는 만화가로서 계속해서 많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곤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