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박순업 횡성문화원장 선정
강원 횡성군,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박순업 횡성문화원장 선정
강원 횡성군은 29일 박순업 횡성문화원장(76)을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2003년부터 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횡성문화 책자에 다수의 향토문화연구 관련 원고를 기고해왔다. 2014년 7월부터는 횡성문화원장으로 역임하며, 향토 사료 책자발간 사업 추진을 통해 향토 인물의 발굴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 원장은 지난해 강원문화 창달에 노력한 우수 문화예술인에게만 수여되는 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인 제62회 강원도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횡성군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강원 횡성군은 29일 박순업 횡성문화원장(76)을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2003년부터 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하며, 횡성문화 책자에 다수의 향토문화연구 관련 원고를 기고해왔다. 2014년 7월부터는 횡성문화원장으로 역임하며, 향토 사료 책자발간 사업 추진을 통해 향토 인물의 발굴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 원장은 지난해 강원문화 창달에 노력한 우수 문화예술인에게만 수여되는 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인 제62회 강원도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횡성군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4 14:28
- 이전글법원 "사내 동호회 활동 중 사망사고는 업무상 재해 아니다" 23.07.24
- 다음글효옥의 여정 23.07.24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