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시작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커뮤니티와 교육 공간 마련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이루어진 11개동, 총 873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중대형인 80·84·115㎡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80㎡에는 144가구, 84㎡에는 642가구, 115㎡에는 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한 남향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4베이 판상형 가구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동문건설은 이번 분양에 있어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계약금 5%의 이자 지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단지 내부에 마련된 커뮤니티와 교육 공간이다. 동문건설은 먼저 유명 키즈센터를 커뮤니티에 유치하여 입주 이후 2년 동안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실내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학습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의 상업시설에는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의 교육 프로그램을 단지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민 1가구 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이후 2년 동안 수강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돌봄과 교육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동안 보호자들은 다른 내부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외부의 교육 환경으로는 관설초와 영서고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이루어진 11개동, 총 873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중대형인 80·84·115㎡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80㎡에는 144가구, 84㎡에는 642가구, 115㎡에는 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용이한 남향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4베이 판상형 가구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동문건설은 이번 분양에 있어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금리 상승에 따라 계약금 5%의 이자 지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의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단지 내부에 마련된 커뮤니티와 교육 공간이다. 동문건설은 먼저 유명 키즈센터를 커뮤니티에 유치하여 입주 이후 2년 동안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실내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학습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의 상업시설에는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의 교육 프로그램을 단지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민 1가구 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이후 2년 동안 수강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돌봄과 교육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동안 보호자들은 다른 내부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외부의 교육 환경으로는 관설초와 영서고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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