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노조, 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며 총파업 지속
의료노조, 총파업 2일째 집회 개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여 총파업에 들어갔고, 14일에는 서울 및 기타 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필요시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겠다고 강경 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전날에 이어 일부 의료 현장에서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 2일째인 오늘도 간호사, 의료기사, 방사선사 등 약 4만50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날에는 전체 45개 상급종합병원 중 20곳 등에서 약 4만5000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총파업 대회는 오후 1시30분에 서울 중구 대한문 앞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경기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참가할 것입니다.
같은 시간에는 인천부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전북, 울산경남 등 7개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합니다. 부산 지역 집회는 오후 1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광주 집회는 오전 11시 광주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파업에 참가하는 의료기관에는 경희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부산대병원 등 전국 20곳 안팎의 상급종합병원도 포함됩니다.
노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대5’ 제도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타결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의료인력과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하여 총파업에 들어갔고, 14일에는 서울 및 기타 지역에서 집회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필요시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겠다고 강경 대응을 보이고 있지만, 전날에 이어 일부 의료 현장에서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 2일째인 오늘도 간호사, 의료기사, 방사선사 등 약 4만50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날에는 전체 45개 상급종합병원 중 20곳 등에서 약 4만5000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총파업 대회는 오후 1시30분에 서울 중구 대한문 앞과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경기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참가할 것입니다.
같은 시간에는 인천부천, 강원, 충북, 대전충남, 대구경북, 전북, 울산경남 등 7개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합니다. 부산 지역 집회는 오후 1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광주 집회는 오전 11시 광주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파업에 참가하는 의료기관에는 경희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부산대병원 등 전국 20곳 안팎의 상급종합병원도 포함됩니다.
노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대5’ 제도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타결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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