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전국 5곳에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정부, 국내 다섯 곳에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추진
정부가 판교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지구를 2030년까지 전국 다섯 곳에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곳에는 1000곳 이상의 디지털 기업을 모아 지방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 디지털 경제의 총생산액을 30조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이 지방균형발전에 있어서도 해법으로 인식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라며 "지방 디지털화 관련 범정부 종합대책을 역대 정부 이래 처음으로 수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목표로는 2027년까지 지방 디지털 경제 총생산액을 30조원으로 늘리는 것, 지방대학 디지털 인재의 지방 정착률을 50%로 높이는 것, 지방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국민 평균의 83%로 향상시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광주, 센텀시티, 수성알파시티에 이어 추가 두 곳에 디지털 거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기업과 인재가 원하는 최적 입지에 지자체가 주도해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는 계획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한 뒤 디지털 인프라, 입주기업 지원, 인재양성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 경제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정부가 판교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지구를 2030년까지 전국 다섯 곳에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곳에는 1000곳 이상의 디지털 기업을 모아 지방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 디지털 경제의 총생산액을 30조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이 지방균형발전에 있어서도 해법으로 인식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라며 "지방 디지털화 관련 범정부 종합대책을 역대 정부 이래 처음으로 수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목표로는 2027년까지 지방 디지털 경제 총생산액을 30조원으로 늘리는 것, 지방대학 디지털 인재의 지방 정착률을 50%로 높이는 것, 지방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을 국민 평균의 83%로 향상시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광주, 센텀시티, 수성알파시티에 이어 추가 두 곳에 디지털 거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기업과 인재가 원하는 최적 입지에 지자체가 주도해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는 계획의 적합성 여부를 검토한 뒤 디지털 인프라, 입주기업 지원, 인재양성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방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방 경제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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