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8381명 발생, 재확산 우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6만8381명…재확산 우려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8381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4934명 줄었으나, 1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는 3만56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만13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9418명), 서울(1만6670명), 인천(3945명), 경남(3480명), 경북(2829명) 등이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였다.
특히 경기도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줄었지만, 지난주 수요일과 비교했을 때는 8881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 수가 최대 30만명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치료제 94만명분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이 중 34만2000명분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되며, 60만명분은 내년 상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 전주의 한 고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들 중 대다수가 감염 증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학생 144명과 교사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시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이며 치료 중 숨진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저위험군의 중증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 초기에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만8381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4934명 줄었으나, 1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는 3만56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만13명으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9418명), 서울(1만6670명), 인천(3945명), 경남(3480명), 경북(2829명) 등이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였다.
특히 경기도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줄었지만, 지난주 수요일과 비교했을 때는 8881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 수가 최대 30만명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치료제 94만명분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이 중 34만2000명분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되며, 60만명분은 내년 상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 전주의 한 고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들 중 대다수가 감염 증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학생 144명과 교사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세종시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이 고열과 경련 증상을 보이며 치료 중 숨진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저위험군의 중증 진행을 방지하기 위해 확진 초기에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1 15:09
- 이전글동아쏘시오그룹, ESG 경영에 힘을 실어주는 봉사약국 트럭 운영 24.01.01
- 다음글비대면 진료 후 약 배송 서비스 이용률 65.7%…배송 시간은 평균 3시간 이내 23.12.2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