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시·도교육청, 2025년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11개 시·도교육청,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혼자서 학습하는 온라인 학습 체제를 벗어나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를 구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플랫폼은 2025년 3월에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11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약 2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이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서비스·콘텐츠 활용과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등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 준수와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어 개별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보다 투입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 개발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1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플랫폼 구축 시작에 맞춰 미래교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11개 시·도 교육감들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이번 플랫폼 공동 개발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에 대한 공통적인 의제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혼자서 학습하는 온라인 학습 체제를 벗어나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를 구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플랫폼은 2025년 3월에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11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약 2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개 시·도교육청은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이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서비스·콘텐츠 활용과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등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 준수와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어 개별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보다 투입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 개발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11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플랫폼 구축 시작에 맞춰 미래교육 비전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11개 시·도 교육감들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이번 플랫폼 공동 개발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에 대한 공통적인 의제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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