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글로벌 인프라 구축 수혜로 주가 16.07% 상승
LS, 글로벌 인프라 구축 수혜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26일 LS가 전일 대비 16.07% 상승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양일우 애널리스트를 통해 글로벌 인프라 구축 수혜로 인한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여 LS의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삼성증권은 6월 19일에 LS에 대해 115,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었다. 이번에 상향 조정된 목표주가는 이전 대비 +28.12%이나, 주가 상승폭인 +31.13%보다는 작은 수치이다. 이는 투자 매리트가 다소 낮아진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
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그래프 이미지]
이번 발표에서 삼성증권 양일우 연구원은 LS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LS의 상장 자회사인 LS ELECTRIC이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발표를 했으며, LS의 주가는 30% 상승했다. 또한, L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상회하는 예상치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39% 상향 조정하고,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LS ELECTRIC의 호실적이 상당 기간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과 2) LS전선이 2024년부터 동해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설비의 가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3) LS의 엘앤에프와의 전구체 사업 협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상장 등이 호재로 반영될 여지도 남아 있다."
현재 LS(006260)는 전 거래일 대비 16.07% 상승한 13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 좋겠다.
26일 LS가 전일 대비 16.07% 상승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양일우 애널리스트를 통해 글로벌 인프라 구축 수혜로 인한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여 LS의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삼성증권은 6월 19일에 LS에 대해 115,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었다. 이번에 상향 조정된 목표주가는 이전 대비 +28.12%이나, 주가 상승폭인 +31.13%보다는 작은 수치이다. 이는 투자 매리트가 다소 낮아진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
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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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서 삼성증권 양일우 연구원은 LS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LS의 상장 자회사인 LS ELECTRIC이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발표를 했으며, LS의 주가는 30% 상승했다. 또한, L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상회하는 예상치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39% 상향 조정하고,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LS ELECTRIC의 호실적이 상당 기간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과 2) LS전선이 2024년부터 동해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설비의 가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3) LS의 엘앤에프와의 전구체 사업 협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상장 등이 호재로 반영될 여지도 남아 있다."
현재 LS(006260)는 전 거래일 대비 16.07% 상승한 13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 좋겠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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