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어지는 전국…태풍 카눈 상륙 예상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전국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됩니다.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에서 소나기가 오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서울, 인천,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서 5~40㎜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2일간 20~60㎜의 비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멈춘 후에는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도심과 해안지역에서 열대야가 예상될 것입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은 목요일인 10일에 부산과 경상 해안을 통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태풍의 상륙은 10일이지만 영향은 9일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9일 밤부터 10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충북 지역은 10일 새벽부터 11일 오전까지, 강원권과 경기 동부 지역은 10일 아침부터 11일 낮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태풍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으니 특히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서는 9~10일 동안 많고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안전에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예보에 따르면 서울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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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6호 태풍 카눈은 목요일인 10일에 부산과 경상 해안을 통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태풍의 상륙은 10일이지만 영향은 9일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9일 밤부터 10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충북 지역은 10일 새벽부터 11일 오전까지, 강원권과 경기 동부 지역은 10일 아침부터 11일 낮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지역에 따라 태풍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으니 특히 강원 영동, 경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서는 9~10일 동안 많고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안전에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예보에 따르면 서울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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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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