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폭염과 태풍 대비하여 발전설비 긴급점검 회의 개최
한국동서발전, 폭염과 태풍에 대비한 발전설비 긴급점검 회의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발전설비의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뿐만 아니라 각 본부장과 설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최대 전력수요 전망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현황, 태풍 대비를 위한 강풍과 폭우에 취약한 설비 파악,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체계, 공사현장의 안전 및 방재관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와 함께 태풍까지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져 전력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발전설비의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뿐만 아니라 각 본부장과 설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최대 전력수요 전망에 따른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현황, 태풍 대비를 위한 강풍과 폭우에 취약한 설비 파악, 보고체계 및 긴급대응체계, 공사현장의 안전 및 방재관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은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와 함께 태풍까지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져 전력수급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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