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對) 잠수함전, 해상사격 연합훈련 진행
한미 해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연합훈련 실시
한미 양국 해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對) 잠수함전, 해상사격 연합훈련을 동해상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오늘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은 우주발사체 발사와 신형 잠수함 진수 등을 주장하며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해군은 이번 훈련을 계획하였다. 북한은 지난달에도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후, 오는 10월에도 발사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과 구축함 대조영함, 군수지원함 천지함, 미국 해군 순양함 로버트스몰스함(Robert Smalls), 이지스구축함 슈프함(Shoup) 등이 동해상에서 연합 훈련을 벌였다. 훈련에는 우리 측 잠수함 2척과 함정 9척,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측의 지휘는 김인호 제7기동전단장(해군 준장)이 맡았다. 김 전단장은 "한미 해군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억제·대응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계속해서 합동 훈련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양국 해군의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함께 방어태세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양국 해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對) 잠수함전, 해상사격 연합훈련을 동해상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오늘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은 우주발사체 발사와 신형 잠수함 진수 등을 주장하며 핵·미사일 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해군은 이번 훈련을 계획하였다. 북한은 지난달에도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후, 오는 10월에도 발사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과 구축함 대조영함, 군수지원함 천지함, 미국 해군 순양함 로버트스몰스함(Robert Smalls), 이지스구축함 슈프함(Shoup) 등이 동해상에서 연합 훈련을 벌였다. 훈련에는 우리 측 잠수함 2척과 함정 9척,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서 우리 측의 지휘는 김인호 제7기동전단장(해군 준장)이 맡았다. 김 전단장은 "한미 해군이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억제·대응하고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은 계속해서 합동 훈련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양국 해군의 이번 연합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함께 방어태세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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