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조우영,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다"
조우영, KPGA 코리안투어에서 아마추어 돌풍 예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국가대표 조우영(22)이 다시 한번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했다. 조우영은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6개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이로써 조우영은 당일 8타를 줄이며 현재 중간합계로 13언더파 131타로 클럽하우스 리더로 올라섰다.
이전에도 조우영은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한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하며 정규투어 첫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조우영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성재, 김시우, 군산CC오픈 우승자 장유빈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두 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과 일본, 아시아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많은 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또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코리안투어에서는 5년, 일본과 아시안투어에서는 각각 2년의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글로벌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조우영에게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우영은 경기를 마친 후 "그동안 출전한 대회들을 보면 1라운드 성적이 좋으면 2라운드에 무너졌다"며 "이러한 부분을 명심하고 더 집중해 경기했고, 남은 이틀도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펼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 또한 이미 다져졌다. 그는 "프로 대회 출전이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시안게임은 기량도 중요하지만 체력적인 부분도 중요하므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국가대표 조우영(22)이 다시 한번 아마추어 돌풍을 예고했다. 조우영은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6개와 버디 6개를 뽑아냈다. 이로써 조우영은 당일 8타를 줄이며 현재 중간합계로 13언더파 131타로 클럽하우스 리더로 올라섰다.
이전에도 조우영은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출전한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하며 정규투어 첫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코리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조우영은 오는 21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성재, 김시우, 군산CC오픈 우승자 장유빈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두 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며,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과 일본, 아시아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많은 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였다. 또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코리안투어에서는 5년, 일본과 아시안투어에서는 각각 2년의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글로벌 선수들과 경쟁해야 하는 조우영에게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우영은 경기를 마친 후 "그동안 출전한 대회들을 보면 1라운드 성적이 좋으면 2라운드에 무너졌다"며 "이러한 부분을 명심하고 더 집중해 경기했고, 남은 이틀도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펼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 또한 이미 다져졌다. 그는 "프로 대회 출전이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아시안게임은 기량도 중요하지만 체력적인 부분도 중요하므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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