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세종에 아시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가동 시작
네이버가 최근에 세종시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을 가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사람이 찾기 힘든 곳으로, 대부분의 업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봇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각 세종을 "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라고 소개했습니다.
각 세종은 세종시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 41개 규모의 29만4000㎡(8만8935평) 부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한 기업의 기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60만 유닛(서버의 높이 단위 규격)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국립중앙도서관 전체 데이터의 약 100만 배인 65EB(엑사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체의 6분의 1 수준인 10만 유닛만 가동되고 있으며, 앞으로 2025년 2차와 2026년 3차 확장 등 총 6차에 걸쳐 증설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증설이 완료되면 각 춘천(10만 유닛)을 6개 세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공개된 각 세종의 주인공은 서버 운반 로봇인 가로와 관리 로봇인 세로입니다. 이 두 로봇이 협력하여 3m 높이의 선반에 놓인 서버를 외부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장인 노상민은 "각 춘천에서 사람이 하던 작업을 이곳에서는 로봇이 완전 자동화 방식으로 관리한다"며 "작업 시간이 30~50%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세종은 세종시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구장 41개 규모의 29만4000㎡(8만8935평) 부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한 기업의 기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60만 유닛(서버의 높이 단위 규격)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국립중앙도서관 전체 데이터의 약 100만 배인 65EB(엑사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체의 6분의 1 수준인 10만 유닛만 가동되고 있으며, 앞으로 2025년 2차와 2026년 3차 확장 등 총 6차에 걸쳐 증설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증설이 완료되면 각 춘천(10만 유닛)을 6개 세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공개된 각 세종의 주인공은 서버 운반 로봇인 가로와 관리 로봇인 세로입니다. 이 두 로봇이 협력하여 3m 높이의 선반에 놓인 서버를 외부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네이버 데이터센터장인 노상민은 "각 춘천에서 사람이 하던 작업을 이곳에서는 로봇이 완전 자동화 방식으로 관리한다"며 "작업 시간이 30~50%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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