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2개 분임조가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2개 분임조 모두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은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2개 분임조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비바와 영월빛드림본부 명품영월 등 15개국 800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비바 분임조는 연소공정 설비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명품영월 분임조는 보일러 탈질공정 개선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발표해 발전설비 안전운전, 발전효율 증대, 대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분야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상 수상 이후 두 번째 값진 성과"라며 "발전설비 품질경영 활동으로 전력산업의 품질 No.1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197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8회째인 글로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이다.
한국남부발전은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2개 분임조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 비바와 영월빛드림본부 명품영월 등 15개국 800개 분임조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비바 분임조는 연소공정 설비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를, 명품영월 분임조는 보일러 탈질공정 개선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소를 발표해 발전설비 안전운전, 발전효율 증대, 대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분야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상 수상 이후 두 번째 값진 성과"라며 "발전설비 품질경영 활동으로 전력산업의 품질 No.1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1976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8회째인 글로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이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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