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어난 한국 선수단의 황당한 실수
황당한 실수로 인해 쇼트트랙 롤러 남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놓쳤다. 10월 2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결승선을 앞두고 있을 때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대만 선수에게 밀려 2위로 밀려났다. 이들은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곧바로 등장하는 금메달을 기대하며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결승선 앞에서 대만 선수의 발 내밀기로 인해 순위가 뒤바뀌었다. 대만은 4분5초692로 1위를 차지하고 한국은 4분5초702를 기록하며 0.01초 차로 2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들은 뒤바뀐 결과를 보고 황당한 표정을 감추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번 대회에서도 스포츠 경기에서의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으며, 승부에서의 황당한 실수로 인해 팀의 성적이 좌절된 사례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순간의 방심이 큰 결과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되새겨야 한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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