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로컬브랜딩 사업지 충주시 관아골 방문
‘충북 충주시 관아골’의 로컬 브랜딩 성공 사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
2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생활권 단위의 우수 로컬 브랜딩 사업지인 ‘충북 충주시 관아골’을 방문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주시 관아골은 지난 6월부터 원도심 내 빈집을 재정비하여 지역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카페, 인형·갤러리공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골목 투어와 독특한 담장 마켓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골목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장관은 충주시 관아골 내에서 형성된 청년 창업자 중심의 골목 상권을 찾아 지역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새롭게 입주한 청년, 지역 주민, 담당 공무원 등과 소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유 회의’가 충주 관아골 문화 창업 재생 허브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는 최근 6월 이후 추진된 10개의 사업, 충주시 관아골의 ‘창조 커뮤니티 실험 지구’, 전북 장수군의 ‘트레일 빌리지’, 경북 청도군의 ‘귀촌의 고수, 여가 청도’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공유되었다.
이 장관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개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지역 자원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현장에 맞는 지역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부지사 정선용, 충주시장 조길형을 비롯한 지방 자치 단체 관계자와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안부는 매년 로컬 브랜딩 사업지 10곳을 발굴하여 각 지역마다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마련하며, 지역별 특화 발전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각 사업지에는 2년간 총 13억 원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1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생활권 단위의 우수 로컬 브랜딩 사업지인 ‘충북 충주시 관아골’을 방문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주시 관아골은 지난 6월부터 원도심 내 빈집을 재정비하여 지역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카페, 인형·갤러리공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골목 투어와 독특한 담장 마켓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골목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장관은 충주시 관아골 내에서 형성된 청년 창업자 중심의 골목 상권을 찾아 지역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새롭게 입주한 청년, 지역 주민, 담당 공무원 등과 소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유 회의’가 충주 관아골 문화 창업 재생 허브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는 최근 6월 이후 추진된 10개의 사업, 충주시 관아골의 ‘창조 커뮤니티 실험 지구’, 전북 장수군의 ‘트레일 빌리지’, 경북 청도군의 ‘귀촌의 고수, 여가 청도’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공유되었다.
이 장관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개성과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지역 자원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현장에 맞는 지역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부지사 정선용, 충주시장 조길형을 비롯한 지방 자치 단체 관계자와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안부는 매년 로컬 브랜딩 사업지 10곳을 발굴하여 각 지역마다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마련하며, 지역별 특화 발전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각 사업지에는 2년간 총 13억 원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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