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의 16홈런, 두산 베어스 승리로 FA 시장에서 자신의 몸값 올린다
두산 내야수 양석환, 시즌 성적 향상으로 FA 시장에서 가치 끌어올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양석환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팀 내에서도 홈런 1위(16홈런)와 타점 1위(52타점)를 기록 중인 양석환은 팀의 중심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은 8월 5일 잠실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7대 4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2연패를 탈출하고 시즌 전적 47승 1무 43패로 NC 다이노스와 리그 공동 3위로 다시 올라섰다.
이 경기에서 두산은 1회 말에 김재호의 1타점 선제 적시 2루타와 로하스의 추가 적시타, 그리고 상대팀의 송구 실책으로 3득점에 성공했다. 2회 말 정수빈의 1타점 적시 3루타와 4회 말에는 상대팀의 폭투로 득점하여 4대 0까지 달아났다. 그리고 5회 말에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석환은 5회 말에 무사 1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이상동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44km/h 속구를 통해 110m의 2점 홈런을 기록했다. 그의 홈런은 48.3도의 놀라운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을 넘긴 것이었다.
양석환의 홈런을 통해 승리한 두산은 8회 초에 4실점을 허용하였지만, 마무리 투수 홍건희의 삼자범퇴 세이브로 7대 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홈런을 날린 양석환은 시즌 16번의 홈런을 치며 3년 연속 시즌 20홈런 돌파에 한 발짝 다가섰다. 투고·타저 시즌에서 양석환은 리그 홈런 공동 3위와 타점 공동 11위로 두산의 중심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양의지와 함께 양양 브라더스가 두산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양석환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그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팀 내에서도 홈런 1위(16홈런)와 타점 1위(52타점)를 기록 중인 양석환은 팀의 중심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은 8월 5일 잠실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7대 4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2연패를 탈출하고 시즌 전적 47승 1무 43패로 NC 다이노스와 리그 공동 3위로 다시 올라섰다.
이 경기에서 두산은 1회 말에 김재호의 1타점 선제 적시 2루타와 로하스의 추가 적시타, 그리고 상대팀의 송구 실책으로 3득점에 성공했다. 2회 말 정수빈의 1타점 적시 3루타와 4회 말에는 상대팀의 폭투로 득점하여 4대 0까지 달아났다. 그리고 5회 말에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석환은 5회 말에 무사 1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이상동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44km/h 속구를 통해 110m의 2점 홈런을 기록했다. 그의 홈런은 48.3도의 놀라운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을 넘긴 것이었다.
양석환의 홈런을 통해 승리한 두산은 8회 초에 4실점을 허용하였지만, 마무리 투수 홍건희의 삼자범퇴 세이브로 7대 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홈런을 날린 양석환은 시즌 16번의 홈런을 치며 3년 연속 시즌 20홈런 돌파에 한 발짝 다가섰다. 투고·타저 시즌에서 양석환은 리그 홈런 공동 3위와 타점 공동 11위로 두산의 중심 타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양의지와 함께 양양 브라더스가 두산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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