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위협하고 경찰관까지 위협한 40대 남성 체포
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위협한 40대가 체포됐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이혼 관련 불만을 이유로 전처의 집을 찾아갔다. 집에 들어간 A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상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원주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이혼 관련 불만을 이유로 전처의 집을 찾아갔다. 집에 들어간 A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으며, 상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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