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 PN 성분 리제반 힐러 출시 2주 만에 1만개 판매 돌파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인 리제반 힐러를 국내에서 두 번째로 출시한 텐텍이 제품 출시 2주만에 1만개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서는 리제반 PN의 사용목적을 눈꼬리 잔주름의 일시적 개선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리제반 PN은 1회용 멸균 의료기기로, 1박스에는 주사기 타입으로 2개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텐텍 측에 따르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확증임상시험에서 리제반 PN이 대조기기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보여 비열등함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연어나 송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DNA 성분으로, 분자량이 큰 것은 PN이라고 하며, 분자량이 작은 것은 PDRN이라고 합니다. PN은 주로 의료기기로 사용되고, PDRN은 주로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스킨리쥬비네이션용으로 사용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시장은 연간 1000억 규모로 추정됩니다. 텐텍 관계자는 "기존 거래 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리제반 힐러 출시 2주 만에 1만개를 판매 돌파했다"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높이기 위해 클라라를 모델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텐텍 측에 따르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확증임상시험에서 리제반 PN이 대조기기에 비해 우수한 효과를 보여 비열등함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연어나 송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DNA 성분으로, 분자량이 큰 것은 PN이라고 하며, 분자량이 작은 것은 PDRN이라고 합니다. PN은 주로 의료기기로 사용되고, PDRN은 주로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스킨리쥬비네이션용으로 사용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시장은 연간 1000억 규모로 추정됩니다. 텐텍 관계자는 "기존 거래 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리제반 힐러 출시 2주 만에 1만개를 판매 돌파했다"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높이기 위해 클라라를 모델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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