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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중인 40대 남성 강가 인근에서 실종 사건 발생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문막교 섬강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41)가 실종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8일 오후 8시 14분 쯤, 소방서에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그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는 A씨의 아내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낚시를 하다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소방서는 16명의 수색 인력을 투입하고 A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A씨의 실종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방서는 실종 원인과 A씨의 행방을 조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주변 시민들은 소방서의 수색 작업을 지지하고 현장에 충분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씨의 가족과 지인들은 실종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종 사건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 하며, A씨의 안전한 복귀를 기원하는 바이다. 관련 당국은 실종 사건에 대한 조사와 수색 작업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A씨를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안심을 가져다 줄 필요가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보도될 예정이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9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