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OO파, 폭력과 위증 혐의로 처벌받아 벌금형 선고"

profile_image
작성자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 23-09-29 09:28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OO파 회원들, 폭력과 위증혐의로 벌금형 선고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OO파로 알려진 조직의 회원들에 대해 폭력과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이나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들에게 추가적인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A씨와 B씨를 포함한 2명은 교도소와 법원에서 조직원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내용을 제외하고 증언해달라"는 식으로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다. 또한, 7명의 다른 조직원들 중 2명은 500만원의 벌금, 4명은 300만원의 벌금, 1명은 200만원의 벌금이 선고되었다.

나머지 7명은 A씨와 B씨의 지시에 따라 폭행을 한 것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조직을 이탈한 조직원을 때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이미 벌금형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위증과 위증교사의 혐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부 조직원들은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사건에 대한 기억을 그대로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 판사는 "위증은 국가의 사법기능을 저해하는 범죄로 사법과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다"고 말하며 "이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OO파 회원들이 폭력과 위증을 일삼으며 법적 문제에 휘말린 사례로, 이들의 행동은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9 09: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