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HL만도,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HL만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5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44대의 전동·수동 휠체어, 14대의 전동 휠체어 배터리, 그리고 17대의 전동스쿠터가 전국 각지의 대상자 자택으로 전달될 것이다. HL만도는 이를 위해 약 1억원의 휠체어를 주문 제작하였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HL그룹의 창업회장인 정인영 회장의 기업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였다. 창업회장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이야기는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당시 휠체어 경영의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 그를 위해 한국 재계는 그를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이라 불렀다. HL만도도 어려운 상황에서 우뚝 일어나며 새롭게 변신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HL만도는 익산, 원주, 평택, 판교 등 자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 순회 기증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수혜받은 사람은 올해까지 722명에 이른다. HL만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HL만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하여 전국 교통사고 피해 중증장애인 75명에게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44대의 전동·수동 휠체어, 14대의 전동 휠체어 배터리, 그리고 17대의 전동스쿠터가 전국 각지의 대상자 자택으로 전달될 것이다. HL만도는 이를 위해 약 1억원의 휠체어를 주문 제작하였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HL그룹의 창업회장인 정인영 회장의 기업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였다. 창업회장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전 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이야기는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당시 휠체어 경영의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 그를 위해 한국 재계는 그를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이라 불렀다. HL만도도 어려운 상황에서 우뚝 일어나며 새롭게 변신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HL만도는 익산, 원주, 평택, 판교 등 자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 순회 기증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수혜받은 사람은 올해까지 722명에 이른다. HL만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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