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둔 조 전 법무부 장관, 광주 방문으로 출마설에 관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12월 초 광주 방문 예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월 초에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그의 신간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한 방문으로, 이번 광주 방문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와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오는 12월 초에 1박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출마 여부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최근 그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호남권 입지자들과 접촉한 데 이어 광주 북콘서트 일정까지 잡으면서 광주 출마설과 신당 창당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서울과 강원 원주에서 북콘서트를 마쳤으며, 다음 달 10일에는 부산을 거쳐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광주 북콘서트는 올해 3월에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이후로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당시 행사에는 500여명의 참석자가 있었다. 지난 3월의 광주와 4월의 부산 북콘서트에서는 조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도 함께 참석했다.
조 전 장관은 이전부터 총선 출마와 관련해 말을 많이 주저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편 조민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활동을 1주일간 중단할 것을 밝혔다. 그는 "작년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11월 동안 영상 업로드를 중단하고 애도 기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월 초에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그의 신간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한 방문으로, 이번 광주 방문은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와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오는 12월 초에 1박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출마 여부를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최근 그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호남권 입지자들과 접촉한 데 이어 광주 북콘서트 일정까지 잡으면서 광주 출마설과 신당 창당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서울과 강원 원주에서 북콘서트를 마쳤으며, 다음 달 10일에는 부산을 거쳐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광주 북콘서트는 올해 3월에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이후로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당시 행사에는 500여명의 참석자가 있었다. 지난 3월의 광주와 4월의 부산 북콘서트에서는 조 전 장관의 딸인 조민 씨도 함께 참석했다.
조 전 장관은 이전부터 총선 출마와 관련해 말을 많이 주저해왔다. 하지만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편 조민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활동을 1주일간 중단할 것을 밝혔다. 그는 "작년 이맘때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로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그는 11월 동안 영상 업로드를 중단하고 애도 기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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