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3번째 연임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 3번째 연임
대륙아주 법무법인은 13일 구성원 총회를 개최하여 이규철 경영전담 대표변호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기는 14일부터 시작하여 2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2017년에 취임하여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연임에 성공하였다.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제32회 사법시험에서 합격한 뒤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명되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조),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변호사로 개업한 후 대륙아주에 합류하였으며,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팀에서 특별검사보로 활동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편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미국 워싱턴 사무소와 아프리카팀의 역할을 강화하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륙아주는 내년 1월 31일에 임기가 끝나는 이정란 대표변호사의 연임도 확정했다. 이정란 대표변호사는 2년 전 대형로펌에서 최초로 40대 여성 등기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륙아주는 김대희, 오광수, 민기호 대표변호사와 함께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대륙아주 법무법인은 13일 구성원 총회를 개최하여 이규철 경영전담 대표변호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기는 14일부터 시작하여 2년 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2017년에 취임하여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연임에 성공하였다.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제32회 사법시험에서 합격한 뒤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명되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조),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변호사로 개업한 후 대륙아주에 합류하였으며,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팀에서 특별검사보로 활동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편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미국 워싱턴 사무소와 아프리카팀의 역할을 강화하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륙아주는 내년 1월 31일에 임기가 끝나는 이정란 대표변호사의 연임도 확정했다. 이정란 대표변호사는 2년 전 대형로펌에서 최초로 40대 여성 등기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륙아주는 김대희, 오광수, 민기호 대표변호사와 함께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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