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밑 지배자 아셈 마레이, 계속해서 발전하며 팀을 이끄는 중
매 시즌 발전하는 아셈 마레이(31·창원 LG 세이커스)가 올해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레이의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한 LG 감독과 사령탑은 미소를 지으며 마레이를 칭찬했다. LG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감독은 "마레이는 작년에도 좋았고, 올해도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8-80으로 승리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9연승을 달성한 LG는 지난달 30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도 6연승을 이어갔다. 현재 시즌 전적은 15승 5패(승률 0.750)로 원주 DB와 2경기 차로 선두를 네비게이션하고 있으며, 수원 KT와도 2게임 차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LG에서는 마레이가 가장 빛났다. 그는 풀타임에 가까운 38분 6초 동안 22득점 2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쳤다. 마레이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제공권을 장악했다. 상대팀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이 마레이와의 1대1을 자청했지만, 그를 막는 것은 어려웠다.
마레이는 올해로 KBL 3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20경기에서 평균 30분 39초 동안 17.3득점 16.1리바운드 3.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리바운드에서는 알리제 존슨(KCC)에게 4개의 차이를 내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득점은 11위, 야투 …
LG는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8-80으로 승리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9연승을 달성한 LG는 지난달 30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도 6연승을 이어갔다. 현재 시즌 전적은 15승 5패(승률 0.750)로 원주 DB와 2경기 차로 선두를 네비게이션하고 있으며, 수원 KT와도 2게임 차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LG에서는 마레이가 가장 빛났다. 그는 풀타임에 가까운 38분 6초 동안 22득점 2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쳤다. 마레이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제공권을 장악했다. 상대팀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이 마레이와의 1대1을 자청했지만, 그를 막는 것은 어려웠다.
마레이는 올해로 KBL 3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20경기에서 평균 30분 39초 동안 17.3득점 16.1리바운드 3.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리바운드에서는 알리제 존슨(KCC)에게 4개의 차이를 내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득점은 11위, 야투 …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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