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대명에너지와 함께 금성산 풍력종합준공 기념식 개최
한국남부발전, 대명에너지와 함께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5일 대명에너지와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남도 화순군 일원 8만2500㎡에 4.7㎿급 풍력발전기 11기를 설치한 설비용량 51.7㎿의 풍력발전 단지로,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지난 6월에는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금성산 풍력은 앞으로 30년간 315만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4만6000t의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남부발전은 금성산 풍력을 포함하여 태백, 창죽, 평창, 정암, 그리고 귀네미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들과 함께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의 비중을 30%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금성산 풍력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축적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험과 대명에너지의 신재생 사업개발 운영력이 맞물려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 기업 간의 협력과 함께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남부발전은 5일 대명에너지와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남도 화순군 일원 8만2500㎡에 4.7㎿급 풍력발전기 11기를 설치한 설비용량 51.7㎿의 풍력발전 단지로, 2021년 4월에 착공하여 지난 6월에는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금성산 풍력은 앞으로 30년간 315만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4만6000t의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남부발전은 금성산 풍력을 포함하여 태백, 창죽, 평창, 정암, 그리고 귀네미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들과 함께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의 비중을 30%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금성산 풍력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축적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험과 대명에너지의 신재생 사업개발 운영력이 맞물려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 기업 간의 협력과 함께 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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