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바이오, 액상 미네랄 제품 냥수멍수 출시로 반려동물 시장 진출
미네랄, 신체의 신진대사 촉진과 체액 생산에 관여하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음식을 통한 미네랄 섭취량은 비타민에 비해 매우 적다. 이에 여명바이오라는 종합 미네랄 전문 기업이 액상 미네랄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액상 미네랄은 강원도 태백 등 고생대 자연 암반석을 특수 공법을 통해 제조되며, 한국미네스타가 제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여명바이오는 지난해 11월 미네랄 제품인 냥수멍수를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출시하였다. 냥수멍수는 5억년 전 고생대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을 가공하여 액상 형태로 개발된 제품으로, 반려동물이 먹는 물에 희석하여 먹이면 생체대사 활성화, 면역력 증강,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여명바이오는 축산용과 농산용으로도 다양한 미네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잔류항생제와 잔류농약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네랄 돼지, 닭, 달걀, 상추, 콩나물, 장어, 광어 등을 출하할 계획이다. 여명바이오는 미네랄 제품으로서 식품과 반려동물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고 있으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미네랄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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