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은하수를 테마로 한 여름 이벤트 진행
태백시, ‘은하수’를 테마로 한 여름 여행 이벤트 개최
태백시는 여름을 맞아 ‘은하수’를 테마로 한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 여행’을 위해 ‘2023 은하수여권’ 배부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태백시 공식 SNS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태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제한된 수량의 ‘2023 은하수여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은하수여권을 소지하고 은하수 명소를 순회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은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여행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념품은 태백의 은하수 명소를 담은 마그넷 7종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한정해서 배부할 예정이다.
태백시가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총 7곳이다. 함백산 은하수길(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빛공해지수 1.50), 스포츠파크(빛공해지수 1.50), 오로라파크(빛공해지수 5.50), 탄탄파크(빛공해지수 2.80), 구문소(빛공해지수 5.20), 태백산(당골광장, 빛공해지수 4.07)이다.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4곳의 은하수 감상지가 있다.
태백은 해발고도가 900m로 국내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빛공해지수도 낮아 별을 관찰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맑은 날에는 해발 1330m에 위치한 함백산 은하수길을 차를 타고 가면 수많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 도심에서도 10분 정도만 가면 될 거리이다.
여름은 은하수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1년 중에서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오르고 가장 밝은 은하의 중심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태백은 그런 은하수 감상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번 여름, 은하수의 아름다움을 태백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태백시는 여름을 맞아 ‘은하수’를 테마로 한 특별한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열대야 없는 여름밤, 태백은하수 여행’을 위해 ‘2023 은하수여권’ 배부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태백시 공식 SNS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태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제한된 수량의 ‘2023 은하수여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은하수여권을 소지하고 은하수 명소를 순회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은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여행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념품은 태백의 은하수 명소를 담은 마그넷 7종으로, 선착순 700명에게 한정해서 배부할 예정이다.
태백시가 추천하는 은하수 명소는 총 7곳이다. 함백산 은하수길(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빛공해지수 1.50), 스포츠파크(빛공해지수 1.50), 오로라파크(빛공해지수 5.50), 탄탄파크(빛공해지수 2.80), 구문소(빛공해지수 5.20), 태백산(당골광장, 빛공해지수 4.07)이다.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4곳의 은하수 감상지가 있다.
태백은 해발고도가 900m로 국내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빛공해지수도 낮아 별을 관찰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맑은 날에는 해발 1330m에 위치한 함백산 은하수길을 차를 타고 가면 수많은 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 도심에서도 10분 정도만 가면 될 거리이다.
여름은 은하수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1년 중에서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오르고 가장 밝은 은하의 중심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태백은 그런 은하수 감상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이번 여름, 은하수의 아름다움을 태백에서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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