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단뛰기 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한국 세단뛰기 김장우,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김장우(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장우는 결선에서 16m59를 뛰며 6차 시기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의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딘 것은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김덕현이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로 8년 만이다.
김장우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통해 오는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김장우가 2차 시기에 16m52를 기록해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지만, 그 후 인도의 압둘라 아부베이커가 16m9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하고, 일본의 히카루 이케하라가 16m73을 뛰어 2위를 차지했다. 김장우는 이에 따라 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유규민(익산시청)은 15m83를 뛰며 9위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김장우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기록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시아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과 김종일 대표 코치님,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육현표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여자 100m에서는 김다은(가평군청)이 예선에서 1조 3위(11초94)를 기록했고, 남자 100m에서는 박원진(속초시청)이 예선에서 1조 5위(10초48)를 기록했다.
김장우(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장우는 결선에서 16m59를 뛰며 6차 시기 끝에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의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딘 것은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김덕현이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로 8년 만이다.
김장우는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통해 오는 9월에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김장우가 2차 시기에 16m52를 기록해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지만, 그 후 인도의 압둘라 아부베이커가 16m9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하고, 일본의 히카루 이케하라가 16m73을 뛰어 2위를 차지했다. 김장우는 이에 따라 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유규민(익산시청)은 15m83를 뛰며 9위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김장우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기록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시아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동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과 김종일 대표 코치님,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육현표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여자 100m에서는 김다은(가평군청)이 예선에서 1조 3위(11초94)를 기록했고, 남자 100m에서는 박원진(속초시청)이 예선에서 1조 5위(10초48)를 기록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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