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여행지에서 인기 있는 통합 주정차 단속 앱 휘슬 서비스 도입
지역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이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여행지에서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휘슬은 강원도 속초시 불법 주정차 단속 정보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휴가철 인기 관광지인 제주시, 부산시, 춘천시, 남해군, 양평군 등 전국 61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휘슬에 가입하면 제휴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실수하거나 혹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휘슬이 이를 바로 알려줍니다. 운전자는 바로 차량을 이동할 수 있고 다른 운전자들도 교통 불편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휘슬은 주변 주차장 확인, 과태료 조회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등의 서비스도 운전자에게 제공합니다. 휘슬 관계자는 “국내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와 관악구 등 교통 혼잡 지역에서 휘슬 도입 후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연간 2500만명이 방문하는 속초에서도 휘슬이 이용자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에 모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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