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대표팀, 세계 유스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한국 배구의 희망, 19세 이하(U-19) 남녀 대표팀이 2023 세계 유스 남녀 U-19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배구협회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개최되는 남자 대표팀과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크로아티아 오시예크 및 헝가리 세게드에서 개최되는 여자 대표팀이 이 대회에 참가할 것을 밝혔다.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김장빈 감독은 윤경(남성고), 윤서진, 윤하준, 이용재(수성고), 이우진(경북체고)을 아웃사이드히터로 합류시켰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강승일(대한항공), 미들블로커로는 이성진, 장은석(속초고), 정송윤(순천제일고)이 선발되었으며, 세터로는 김관우(천안고), 배준솔(순천제일고)이 뽑혔다. 리베로로는 여광우(송산고)가 선발된 총 12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장윤희 감독은 곽선옥(일신여상), 전수민(전주근영여고)을 아웃사이드히터로, 백채희(중앙여고), 신은지(선명여고)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택했다. 미들블로커로는 김세빈(한봄고), 배채은(전주근영여고), 이지윤(중앙여고)이 선발되었고, 세터로는 김다은(목포여상), 박수빈(포항여고), 이주아(목포여상)가 뽑혔다. 리베로로는 유가람(제천여고), 정수지(한봄고)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이란,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나이지리아와 C조에 속해 순서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세계 유스 여자 U-19 배구선수권대회 D조에 속해 미국, 폴란드, 일본, 세르비아, 멕시코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U-19 남녀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세계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김장빈 감독은 윤경(남성고), 윤서진, 윤하준, 이용재(수성고), 이우진(경북체고)을 아웃사이드히터로 합류시켰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강승일(대한항공), 미들블로커로는 이성진, 장은석(속초고), 정송윤(순천제일고)이 선발되었으며, 세터로는 김관우(천안고), 배준솔(순천제일고)이 뽑혔다. 리베로로는 여광우(송산고)가 선발된 총 12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장윤희 감독은 곽선옥(일신여상), 전수민(전주근영여고)을 아웃사이드히터로, 백채희(중앙여고), 신은지(선명여고)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택했다. 미들블로커로는 김세빈(한봄고), 배채은(전주근영여고), 이지윤(중앙여고)이 선발되었고, 세터로는 김다은(목포여상), 박수빈(포항여고), 이주아(목포여상)가 뽑혔다. 리베로로는 유가람(제천여고), 정수지(한봄고)가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이란,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나이지리아와 C조에 속해 순서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세계 유스 여자 U-19 배구선수권대회 D조에 속해 미국, 폴란드, 일본, 세르비아, 멕시코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U-19 남녀 대표팀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세계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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