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앞바다에서 상어 출몰 주의 요구
강원도 앞바다에서 상어 출몰 경고, 피서철에 주의 요구
강원도 앞바다에서 최근 상어들의 출몰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양양군 수산항 동쪽 7.5km 해상에서 어선 A호에서 상어사체 1구가 발견되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속초해경은 발견된 어종이 악상어로 확인됐으며, 크기는 길이 210cm, 둘레 120cm였다고 전했다. 악상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며, 최대 300c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상어는 주로 연어를 먹으며, 생김새가 백상아리와 비슷하지만 몸집은 작아 백상아리보다는 작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주로 온대와 한대지방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3일 속초항 인근 해역에서도 악상어와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고 한다. 이날 오전 4시 20분쯤 속초항 동쪽 해상에서 어선 B호에서 상어사체가 발견되었으며, 속초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악상어로 확인됐으며, 크기는 길이 240cm, 180cm였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쯤 속초 장사항 동쪽 2.7km 인근 해상에서는 어선 그물에 백상아리 사체 1구가 걸려들었으며, 사체의 크기는 길이 195cm, 둘레 95cm였다고 전해졌다.
이에 속초해경은 상어 출몰 사실을 다이버 등 레저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방송을 요청하고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레저활동을 즐길 계획이라 해경은 이들의 안전을 위해 상어 출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강원도 앞바다에서 최근 상어들의 출몰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양양군 수산항 동쪽 7.5km 해상에서 어선 A호에서 상어사체 1구가 발견되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속초해경은 발견된 어종이 악상어로 확인됐으며, 크기는 길이 210cm, 둘레 120cm였다고 전했다. 악상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며, 최대 300c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상어는 주로 연어를 먹으며, 생김새가 백상아리와 비슷하지만 몸집은 작아 백상아리보다는 작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주로 온대와 한대지방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23일 속초항 인근 해역에서도 악상어와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고 한다. 이날 오전 4시 20분쯤 속초항 동쪽 해상에서 어선 B호에서 상어사체가 발견되었으며, 속초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악상어로 확인됐으며, 크기는 길이 240cm, 180cm였다고 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7시 30분쯤 속초 장사항 동쪽 2.7km 인근 해상에서는 어선 그물에 백상아리 사체 1구가 걸려들었으며, 사체의 크기는 길이 195cm, 둘레 95cm였다고 전해졌다.
이에 속초해경은 상어 출몰 사실을 다이버 등 레저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에 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방송을 요청하고 연안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레저활동을 즐길 계획이라 해경은 이들의 안전을 위해 상어 출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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