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영입
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전문가 박지혜 변호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위해 기후위기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를 첫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박 변호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권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기후위기 대응기반의 회복을 약속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에 기후씽크탱크인 플랜 1.5의 전 공동대표이자 현직 변호사인 박지혜씨를 첫 영입인재로 공개했다. 박 변호사는 각계 각층의 추천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더불어민주당 인재 국민추천제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된 후 인재위원회의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박 변호사는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서 태어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경영학 학사, 스웨덴 룬드대학교 환경경영 및 정책학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변호사는 자신을 연천군 양장점집의 딸이자 10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소개했다.
박 변호사는 기후·에너지위기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기업에서 사회책임경영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녹색법률센터의 상근 변호사로 환경소송 전문기관에서 근무했다. 이후에는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의 이사로서 활동하고, 기후씽크탱크 사단법인인 플랜 1.5의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또한 박 변호사는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막기 위한 삼척석탄발전소 취소 소송과 청소년 기후소송 대리인단을 맡아 기후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익활동을 해왔다.
플랜 1.5의 창립멤버로서, 배출권거래제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태양광·풍력산업의 성장과 보급 확대를 위한 활발한 정책 제안에도 참여한 박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문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위해 기후위기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를 첫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박 변호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권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기후위기 대응기반의 회복을 약속했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에 기후씽크탱크인 플랜 1.5의 전 공동대표이자 현직 변호사인 박지혜씨를 첫 영입인재로 공개했다. 박 변호사는 각계 각층의 추천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더불어민주당 인재 국민추천제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된 후 인재위원회의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박 변호사는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서 태어나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경영학 학사, 스웨덴 룬드대학교 환경경영 및 정책학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박 변호사는 자신을 연천군 양장점집의 딸이자 10살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소개했다.
박 변호사는 기후·에너지위기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기업에서 사회책임경영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녹색법률센터의 상근 변호사로 환경소송 전문기관에서 근무했다. 이후에는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의 이사로서 활동하고, 기후씽크탱크 사단법인인 플랜 1.5의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또한 박 변호사는 화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막기 위한 삼척석탄발전소 취소 소송과 청소년 기후소송 대리인단을 맡아 기후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익활동을 해왔다.
플랜 1.5의 창립멤버로서, 배출권거래제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태양광·풍력산업의 성장과 보급 확대를 위한 활발한 정책 제안에도 참여한 박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문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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