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2023년 KCGS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 획득
삼표시멘트, 2023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통합 A등급 획득
삼표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KCGS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삼표시멘트는 연료 전환 및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을 추진하여 직·간접 배출을 합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572만7000톤으로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3.12% 감소한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삼표시멘트는 대규모 친환경 설비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환경투자와 개선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1400억원 규모의 고효율 환경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서는 공로로 삼표시멘트는 지난 6월에 열린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했다.
삼표시멘트는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삼척시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7억원의 기금을 출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11월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에는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표시멘트 대표 배동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표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KCGS에 따르면 삼표시멘트는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삼표시멘트는 연료 전환 및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을 추진하여 직·간접 배출을 합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572만7000톤으로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3.12% 감소한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삼표시멘트는 대규모 친환경 설비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환경투자와 개선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1400억원 규모의 고효율 환경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서는 공로로 삼표시멘트는 지난 6월에 열린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했다.
삼표시멘트는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삼척시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7억원의 기금을 출연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11월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에는 전원이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표시멘트 대표 배동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3 10:57
- 이전글워케이션: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이색 휴가 스타일 23.11.08
- 다음글NH투자증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23.10.25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