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떠넘기고 모든 게 거꾸로 가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정권은 국가가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쏟아야 하는데 모든 것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정부는 국익이 아니라 일본의 눈치만 살피고 있으며, 국민 대다수의 삶이 아니라 특권층의 이해관계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가족이 고속도로 게이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거짓 선동과 물타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도둑이 매를 든 것처럼 보인다. 사태의 본질은 이미 정해진 노선을 왜 갑자기 충분한 검토 없이 바꾸었는가"라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대통령의 친인척이 연루된 부패 비리 의혹은 이권 카르텔의 최고조이며, 윤 대통령은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직접 사실을 밝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책 변경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이뤄지고 있어 의심스럽고, 문제가 있다면 원래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왜 갑자기 백지화하나. 국정이 망가지고 국가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은 정국의 블랙홀이 되는 대통령 가족의 고속도로 게이트 사건에 개입하기 보다는..."라며 이어졌지만 해당 부분은 제거하였습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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