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설비 현장점검 및 태풍 대비 대응 강화
한국남부발전, 전력수급 피크 및 태풍 카눈 대비 발전설비 현장점검
한국남부발전은 8일 전력수급 피크 및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발전설비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남부발전의 이승우 사장은 하동과 부산빛드림본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의 관리 현황, 사업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고장 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 상황, 그리고 태풍 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되고 있어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유입 등에 대한 비상 상황 체계를 마련했다.
이승우 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현장점검과 대비에 합심하여 단 한 건의 설비고장 및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오는 9월 15일까지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삼척, 부산 등 전국 8개 사업소에서 하계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한국남부발전은 8일 전력수급 피크 및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발전설비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남부발전의 이승우 사장은 하동과 부산빛드림본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의 관리 현황, 사업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 여름철 폭염 대응 현황, 고장 방지를 위한 기동 대기조 운영 상황, 그리고 태풍 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되고 있어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발전기 출력 감발, 취수구 해상 미생물 집중유입 등에 대한 비상 상황 체계를 마련했다.
이승우 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현장점검과 대비에 합심하여 단 한 건의 설비고장 및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오는 9월 15일까지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삼척, 부산 등 전국 8개 사업소에서 하계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해왔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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