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장내 아나운서들이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성금 기부
대한축구협회, 장내 아나운서들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국내 축구장에서 활약하는 장내 아나운서들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협회는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부금을 받아들였다.
이정표 아나운서를 비롯한 12명의 장내 아나운서들은 센터 건립에 보태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이정표 아나운서는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내 아나운서들은 축구를 일로 삼는 사람들로서 센터 건립의 취지에 공감하고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부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축구종합센터 내 광장에 기부자의 이름과 메시지 등을 새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증금은 센터 내에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기부한 장내 아나운서들은 강예훈, 김진형, 배지봉, 안영민, 양정우, 이강학, 이정길, 이정표, 이충수, 장용휘, 조민성, 한성규로, 현재 프로축구 K리그와 K3, K4리그 경기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건설중이다. 47만 8000㎡의 부지에는 11개의 축구장을 비롯해 숙소동, 사무공간, 축구박물관, 실내체육관,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국내 축구장에서 활약하는 장내 아나운서들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협회는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부금을 받아들였다.
이정표 아나운서를 비롯한 12명의 장내 아나운서들은 센터 건립에 보태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이정표 아나운서는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내 아나운서들은 축구를 일로 삼는 사람들로서 센터 건립의 취지에 공감하고 작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부금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축구종합센터 내 광장에 기부자의 이름과 메시지 등을 새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내 아나운서들의 기증금은 센터 내에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기부한 장내 아나운서들은 강예훈, 김진형, 배지봉, 안영민, 양정우, 이강학, 이정길, 이정표, 이충수, 장용휘, 조민성, 한성규로, 현재 프로축구 K리그와 K3, K4리그 경기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건설중이다. 47만 8000㎡의 부지에는 11개의 축구장을 비롯해 숙소동, 사무공간, 축구박물관, 실내체육관, 생활체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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