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벤처기업 수 12% 증가, 평균 매출액 28억원 돌파
국내 소셜벤처기업 수가 지난해에 비해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이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소셜벤처기업은 2448개로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1856개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것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2022년까지 소셜벤처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998개사, 2020년에는 1509개사, 2021년에는 2184개사, 2022년에는 2448개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824개사로 전체의 44.4%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영남권이 399개사, 호남권이 270개사, 충청권이 258개사, 강원·제주지역이 105개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셜벤처기업들의 평균 업력은 7.8년으로 일반 벤처기업(10.6년)보다 짧았습니다.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전체의 54.2%를 차지했습니다.
소셜벤처기업의 업종 분포를 살펴보면, 제조업이 37.8%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정보통신업(14.7%), 도매 및 소매업(9.7%),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7.9%)이 순서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소셜벤처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억5000만원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평균자산도 31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9년의 22억원 대비 성장한 수치입니다. 즉, 소셜벤처기업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들 소셜벤처기업의 평균 고용인원은 21.6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정규직이 19.3명(89.5%)이며, 비정규직 비율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셜벤처기업들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2022년까지 소셜벤처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998개사, 2020년에는 1509개사, 2021년에는 2184개사, 2022년에는 2448개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824개사로 전체의 44.4%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영남권이 399개사, 호남권이 270개사, 충청권이 258개사, 강원·제주지역이 105개사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소셜벤처기업들의 평균 업력은 7.8년으로 일반 벤처기업(10.6년)보다 짧았습니다.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전체의 54.2%를 차지했습니다.
소셜벤처기업의 업종 분포를 살펴보면, 제조업이 37.8%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정보통신업(14.7%), 도매 및 소매업(9.7%),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7.9%)이 순서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소셜벤처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억5000만원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평균자산도 31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9년의 22억원 대비 성장한 수치입니다. 즉, 소셜벤처기업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재무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들 소셜벤처기업의 평균 고용인원은 21.6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정규직이 19.3명(89.5%)이며, 비정규직 비율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셜벤처기업들의 성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0 12:03
- 이전글한파특보 발효, 전국 대부분의 지역 한파 영향권에 23.12.20
- 다음글고속버스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1명 다쳐, 경상 중상 상황 23.12.2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